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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 사자니 가격이 부담되고 집도 좁아서 놓을 공간도 없고.. 그런데 너무나 더워 선풍기로는 해결이 안되고 그래서 대안으로 찾는 제품이 냉풍기입니다.

 

냉풍기비교

 

 

장마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 오면서 에어컨, 선풍기를 비롯해서 냉풍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에누리에서 1위에 위치하고 있는 신일 냉풍기와 홈쇼핑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오로타 냉풍기를 비교 해보려고 합니다.

 

신일 SIF-CW110 vs 오로타 OT-19601

 

양 제품의 디자인적인 차이는 바퀴의 유무와 곡선, 직선 형태인데요. 개인적으로 디자인 적으로는 오로타가 제품을 잘 뽑아낸 것 같습니다.

신일 SIF-CW11은 이동형이란 장점이 있어서 좋아 보이네요.

기능적으로는 두 제품 모두 기화냉각 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기화냉각 방식은 액체가 수증기로 변하면서 열을 흡수하여 주변이 냉각되는 방식인데요. 수조에 담긴 물을 순환시켜 자연 증발 시키고 이때 발생하는 냉각현상을 이용하여 공기를 차갑게 해주는 방식입니다.

 

신일VS오로타

 

신일 SIF-CW110

 

1. 품목 : 냉풍기, 물통용량 5.5L
2. 부가기능 : 리모컨(거치형)
3. 주요기능 
   기화냉각방식, 바람모드 자연풍, 수면풍, 그릴좌우회전, 
   바람세기 3단, 물부족알림, 물수위확인창, 이동바퀴,

   최대소비전력 110W, 조작부 전자버튼식, 디스플레이 LED표시창,

   타이머 0.5~7.5시간

 

신일냉풍기

 

 

 

 

오로타 OT-19601 

1. 품목 냉풍기, 크기 30 x 87.7 x 30 cm, 무게 10kg
2. 부가기능 : 리모컨 리모컨

3. 주요기능

   기화냉각방식, 바람모드 자연풍, 수면풍, ECO풍, 좌우회전 14˚,
   안전기능 잠금장치, 부가기능 LED램프, 물부족알림, 필터건조,
   이최대소비전력 160W, 동바퀴, 인공지능, 타이머 8시간,

오로타냉풍기

 

 

후기비교

 

신일 SIF-CW110과 오로타 0T-19601 후기를 비교 해보면 신일이 평점이 좋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 소음이 있거나 생각보다 시원하지 않다는 등의 개인차로 인한 평가들이 있네요.


 

냉풍기 장단점

 

냉풍기의 장점이라고 하면 에어컨에 필수인 실외기가 없다는 것과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이고 소비 전력이 낮다는 점입니다. 이런 부분은 이사를 할때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죠.

단점은 물을 채워줘야 하는 번거로움인데요. 물이 없으면 냉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항상 물 부족 경고창이 뜨면 보충을 해줘야 합니다.

그래도 과거에는 얼음을 열려서 사용하는 방식이었는데 지금은 물만 넣으면 되니까 상대적으로 편해지긴 했네요.

 

얼음사진

 

 

여기까지 냉풍기를 한번 살펴 봤습니다. 에어컨은 사용하지 못하고 선풍기는 부족한 경우 많이 찾고 있는 냉풍기. 어떤 제품이 좋은지는 개인차기 있으므로 실제 사용을 해봐야 답이 나오겠죠. 시중에 정말 수많은 제품들이 있는 상황에서 물건의 선택은 갈수록 어려워져만 가는데요. 냉풍기도 수많은 제품들이 있는 만큼 충동적으로 지르기 보다는 충분히 정보를 찾고 공부해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택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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